• ‘풍산개’ 로마국제영화제와 도쿄 필멕스 영화제 공식경쟁부분 초청되다
  • 2011.10.07
  • 이상효 기자 (lsh@sdnn.co.kr)

  • 지난 6월, 대한민국의 뜨거운 감자로 떠올랐던 김기덕 사단의 예측불허 분단 드라마 풍산개가 제6회 로마국제영화제 (International Rome Film Festival) 공식경쟁부문과 제11회 도쿄 필멕스 (TOKYO FILMeX) 공식경쟁부분에 초청됐다.



    로마국제영화제는 베니스영화제와 함께 유럽을 대표하는 영화제로, 영화인들뿐만 아니라 일반 대중들의 참여가 두드러지는 말 그대로 영화축제의 장이다.



    할리우드의 스타감독인 팀 버튼, 코엔 형제, 마틴 스콜세지부터 세계적인 배우 조디 포스터, 로버트 드니로, 알 파치노, 메릴 스트립 등이 찾는 로마국제영화제는 매년 10월 각 나라의 이목을 로마로 집중시켜왔다.



    이렇듯 전세계가 주목하는 로마국제영화제의 공식경쟁부분에 초청된 풍산개는 그 작품성을 널리 알릴 것으로 귀추를 모으고 있다. 풍산개는 현지 시간으로 오는 28일 저녁 7시, 로마국제영화제의 메인 상영관인 오디토리움에서 전재홍 감독의 참석하에 레드카펫 및 공식 상영을 가질 예정이다.



    풍산개, 유럽에 이어받아 아시아도 접수하다!

    도쿄 필멕스 공식경쟁부문 초청!



    풍산개가 로마국제영화제에 이어 오는 11월 19일부터 27일까지 도쿄에서 열릴 제 11회 도쿄 필멕스 (TOKYO FILMeX)에도 공식경쟁 부문에 초청됐다. 도쿄국제영화제와 함께 일본의 2대 주요 국제영화제로 꼽히는 도쿄 필멕스는 독창적인 아시아 영화들을 주로 소개해 그 왔다. 특히, 경쟁부문을 통해 재능 있는 아시아의 신인 감독들을 발굴하는 데 가장 큰 역할을 하고 있다. 따라서, 풍산개가 도쿄 필멕스의 경쟁부문에 초청된 것은 그만큼 특별한 의미를 지닌다.



    국내에서 놀라운 흥행 저력을 보여준 영화 풍산개는 유럽과 아시아의 잇다른 해외영화제 초청으로 전 세계의 주목을 받으며 이에 대한 관심은 더욱 고조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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